푸른코끼리

안녕하세요~ BTF 푸른나무재단 상담본부입니다.
 
 최근 한 중학생이 1년 넘게 지속된 구타, 성추행, 금품갈취 등 학교폭력에 시달리다 유서와 함께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건이 보도되며, 학교폭력의 참혹한 현실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또한, 연예인과 일반인 여성의 얼굴을 나체사진에 합성해 유포한 고등학생들이 적발되며, 청소년 사이버폭력을 넘어서 범죄의 심각성도 드러났습니다. 이들은 대부분 온라인에서 처음 만난 사이였고, “장난삼아 만들었다”고 진술했습니다. 기술 발전 속에서 윤리의식 없이 디지털 범죄에 노출되는 청소년이 늘고 있는 현실은 보다 체계적인 교육과 기술적 대응의 필요성을 시사합니다.
 이러한 문제의식 속에서 푸른나무재단은 지난 22일 ‘2025 전국 학교폭력·사이버폭력 실태조사 및 정책 제안 기자회견’을 개최하여 실태조사 주요결과와 사례를 발표하며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공론화하는 동시에 대선 후보들에게 학교폭력 관련 정책제안서를 전달했습니다.
(블로그 참고 : https://m.blog.naver.com/bakbht/223874282629)
 
 푸른나무재단은 학교폭력 없는 세상을 실현하기 위해 청소년들이 디지털 환경과 학교생활 속에서 안전하게 보호받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것입니다.
 
학교폭력 및 BTF 푸른나무재단과 관련되어 언론에 보도된 기사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25년 05월 17일 ~ 05월 23일 주요 기사입니다.
 

● 사건기사 (6건)
[헤럴드경제]	- “엄마아빠 일주일만 슬퍼해줘” 끔찍한 학폭에 먼저 떠난 아들…가해학생 유족에 2.7억 배상	https://vo.la/CYIZTCB
[셀럽미디어]	- 유명 연예인 나체 딥페이크 제작·배포 10대 남학생 구속	https://vo.la/mhIFGFc
[목포MBC]	- "중학교 때 선처했더니.." 집단 학폭 여파 확산	https://zrr.kr/j7W4yv
[뉴스핌]	- 학폭 피해 학생에 고성' 도덕 교사, 2심도 무죄	https://zrr.kr/cmblTe
[Legal Times]	- "아홉살 초등생이 친구에게 돌 던져 상처 입혀…부모도 배상책임“	https://vo.la/wqNyRVD
[SBS NEWS]	- "부모 욕, 목젖 때려" 학폭 피해자를 가해자로…왜?	https://zrr.kr/EcV7MV

 

● 사회기사 (7건)
[부산일보]	- ‘딥페이크’ 성범죄 잡고 보니 죄다 10대... “디지털 성범죄 교육 강화를”	https://vo.la/FoaBNZZ
[경향신문]	- “성범죄영상 찾아 삭제·신고까지 6분”···서울 ‘AI 신고 시스템’ 도입	https://vo.la/HHkqvep
[인사이트]	- "응 너 고소"... 자기 뒷담화한 친구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는 10대들	https://vo.la/NVtKXFX
[서울경제]	- "미성년자는 SNS 아예 하지 마"…美서는 '초강수' 나왔는데 한국은?	https://vo.la/JNWNnyW
[이데일리]	- 수시로 문자? 교권침해…디지털 시대 교권 위협[별별법]	https://vo.la/VxxZCgj
[전북도민일보]	- 어른들의 전쟁터가 된 학교폭력 제도	https://vo.la/zLKlmfB
[JTV]	- 학교 폭력 '서면사과' ... 대학입시 5점 감점	https://vo.la/ugBasyO

 
 

● 재단기사 (2건)
[동아일보]	- 사이버성폭력 피해 10명 중 7명 ‘자살·자해’ 충동…“플랫폼 책임 강화해야”	https://zrr.kr/1wi2tB
[피앤피뉴스]	푸른나무재단, ‘대현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폭력 피해·저소득 가정 청소년 26명에 장학금	https://vo.la/unDy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