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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08/16 ~ 08/22] 학교폭력 및 사이버폭력 언론보도

등록자 : 푸른코끼리 조회수 : 40회 등록일 : 2025.08.26

안녕하세요~ BTF 푸른나무재단 상담본부입니다.

최근 학교폭력 신고 이후에도 적절한 조사 없이 피해 상황에 비해 경미한 처분이 내려지는 사례가 반복적으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피해학생이 제출한 진술서조차 확보되지 않은 채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학폭 아님’ 결정이 내려지거나, 전치 9주의 중상을 입었음에도 '학급 교체'에 그친 조치 등은 피해자의 안전과 회복을 보장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피해자 중심의 조사 및 심의 절차 정립 등 실질적인 제도 보완이 시급하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한편,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의 28.5%가 10대라는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의 조사 결과는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청소년 세대가 오히려 취약계층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사이버폭력은 단순한 개인 간 문제가 아니라 디지털 안전망 부재와 법·제도의 미비를 드러내는 구조적 문제이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국가 차원의 예방교육 강화, 신속한 피해 대응 시스템 마련, 피해자 중심의 정책 확대가 긴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BTF 푸른나무재단은 카카오임팩트와 함께 운영해온 아동·청소년 대상 디지털 시민성 교육 프로그램 ‘사이좋은 디지털 세상’의 10주년을 맞아, AI 윤리를 반영한 맞춤형 참여형 수업으로 전면 개편하였습니다. 2025년 2학기에는 전국 650개 학급, 1만 4천여 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책임감 있는 디지털 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실천 중심 교육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푸른나무재단은 UN 본부에서 ‘폭력 추방’을 주제로 직접 성명을 발표할 청소년 대표를 선발하고, 국제 사회에 사이버폭력의 심각성을 알리는 공론화 활동을 통해 국내외를 아우르는 입체적 예방 전략을 펼쳐가고 있습니다.

학교폭력 및 BTF 푸른나무재단과 관련되어 언론에 보도된 기사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25년 08월 16일 ~ 08월 22일 주요 기사입니다.

사건기사 (5건)

[충남일보]

- 영상촬영에 성추행까지…충남서 또 학교폭력 피해 발생

https://vo.la/Qg2bif

[충남일보]

- ‘명문 야구부’ 북일고, 학폭 대응 체계 허점 드러나

https://vo.la/4bsEJ8

[MBC]

- 전치 9주'에 이례적 선처‥"몰랐다" 발뺌도 거짓

https://vo.la/x3a0CU

[제주MBC]

- 학교 여자화장실 불법 촬영‥남학생 입건

https://vo.la/oeNK2k

[전라일보]

- 여교사에 신체 주요부위 사진 발송 남학생, 행정심판서 '교권침해 맞다'

https://vo.la/3tKBZr

사회기사 (5건)

[파이낸셜뉴스]

- "내 사진 퍼질까 겁나" 디지털 성범죄 피해 76%가 10·20대

https://vo.la/rgQW9Q

[서울신문]

- 10대 불안장애 환자, 4년 새 65% 증가… 10세 미만도 87% 늘어

https://vo.la/V9gSs7

[국제신문]

- 부산 학폭 5년새 배로…年 신고 3000건 넘어 피해유형 5건 중 2건 언어폭력

https://vo.la/TVRQyD

[영남일보]

- “체육계 폭력의 민낯” 상주 중학교 씨름부 폭행 사건 파장

https://vo.la/HE6m5p

[로우톡]

- 노예, ATM, 그리고 촉법소년… 끝나지 않는 교실의 비극

https://vo.la/BuyL86

재단기사 (2건)

[중앙이코노미뉴스]

- 카카오, ‘사이좋은 디지털 세상’ 10주년 맞아 AI 맞춤형 교육으로 개편

https://vo.la/SV8fhU

[오마이뉴스]

- "UN본부에서 폭력 추방 발표할 청소년 찾습니다“

https://lrl.kr/WdWC

● 재단소식

BTF Weekkly

BTF, 흩어져 있던 청소년 정보를 한곳에 ‘서울시청소년몽땅’ (인스타그램)

https://nal.la/wc13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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