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코소식

푸코소식

사이버폭력 예방과 근절을 위해 오늘도 뛰고 있는 푸코소식을 들어봐요.

언론보도

[03/31~04/06] 학교폭력 및 사이버폭력 언론보도

등록자 : 푸른코끼리 조회수 : 548회 등록일 : 2022.04.07

첨부파일 : 

안녕하세요! 푸른코끼리 상담본부입니다.

학교폭력 및 사이버폭력과 관련되어 언론에 보도된 기사를 링크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2022년 3월 31일 ~ 2022년 4월 06일 주요 기사입니다.

 

 

1. '저격 글'로 시작된 사이버 학폭…목숨까지 잃었다 (영상기사) [기사보기]

JTBC 2022.04.04.

- 손으로 절박하게 쓴 쪽지 한 장을 남긴 채, 고등학교 1학년 이현섭 군은 지난해 6월 학교 안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함

- 사이버 학교 폭력 피해는 최근 급격히 늘고 있음

- 증거가 잘 남지 않는 탓에 괴롭힘을 빨리 알아차리기도 어려워 대응이 늦어지는 사이, 디지털 시대의 '손쉬운 괴롭힘'에 희생되는 학생은 늘어나고 있음

 

2. 연필로 등 찍고 ‘낄낄’…지적장애 동급생 1년간 괴롭힌 중학생들 [기사보기]

중앙일보 2022.04.02.

- 지난 1일 SBS에 보도에 따르면 화성·오산 교육지원청 관내 한 중학교에서 피해 학생 A양은 같은 반 학생 7명으로부터 1년 가까이 폭행과 성희롱 및 가학 행위를 당한 것으로 조사됨

- 이들은 연필로 A양의 등을 찍는가 하면 발로 밟은 젤리를 먹였으며 쓰레기나 실내화, 배구공 등을 A양에게 던져 폭행함

- 지적장애 2급인 A양은 일상생활엔 무리가 없지만 사고력과 언어능력이 부족해 자신의 피해를 정확히 알리는 데 어려움을 겪음

- 학폭위는 신고 후 두 달 후인 지난달 15일 열렸고, 가해 학생 중 일부는 출석정지, 또 다른 일부는 교내봉사 처분 등을 받음

 

3. "촉법연령 하향 본질 아냐… 적절한 보호·치료부터“ [기사보기]

경남도민일보 2022.04.03.

- 범죄 통계를 보면 촉법소년은 분명히 늘고 있지만, 이를 단순히 증가세로 해석하기보다 통계에 반영된 사회 변화상을 엿볼 필요가 있음

- 신문과 방송에서 자극적인 소년범죄 기사를 쏟아내는 경향도 간과할 수 없음

- 소년은 재판을 거쳐 반성하고 다시 삶을 시작할 기회를 잡지만, 아이들이 기댈 수 있는 곳은 그리 많지 않음

- 소년들도 지역사회에서 한 세대를 이뤄 함께 살아가야 할 구성원임. 구분 짓기가 아니라 보듬는 방법을 고민해야 함

 

4. ‘인격권’ 민법에 명문화…갑질·학폭도 손해배상 받는다 [기사보기]

조선일보 2022.04.05.

- 법무부는 5일 ‘인격권’을 민법에 명문화하고, 불법 녹음·촬영, 직장 내 갑질 등의 인격권 침해에 대해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는 조항을 신설한 민법 개정안을 입법 예고함

- 이번 민법 개정은 최근 불법 녹음·촬영, 직장 내 갑질, 학교 폭력, 온라인 폭력, 가짜 뉴스 유포, 디지털 성범죄, 메타버스(3차원 가상 세계) 내 인격 침해, 개인 정보 유출 등 여러 유형의 인격 침해가 발생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라고 함

- 다만, 이번 민법 개정안을 놓고 “인격 존중이 강조되는 추세를 반영하는 상징적 조치로, 큰 변화가 있지는 않을 것”(윤진수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이라는 분석도 나왔음

 

5. 메가스터디교육, 푸른나무재단에 플래너 판매금 전액 기부 [기사보기]

NSP통신 2022.04.05.

- 메가스터디교육이 학교폭력 예방 및 치유 활동 지원을 위해 푸른나무재단에 2022년 1학기 주간완전학습 플래너 판매금 전액을 기부함

- 이번 기부금은 학교폭력 피해 청소년, 위기 청소년 가정,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과 전화상담 및 긴급출동, 학교폭력 예방교육, 피해자 심리 치유 등에 전액 사용될 예정

 

6. '유퀴즈' 푸른나무재단 김종기 이사장 "16살 아들, 학교 폭력으로 두 번 투신"…'학교 폭력'과 싸운 아버지의 27년 [기사보기]

톱스타뉴스 2022.04.06.

- ‘유퀴즈’에 푸른나무 재단의 김종기 이사장이 출연해 아버지의 이름으로 학교폭력과 싸운 27년이 공개됨

- 김종기 이사장은 “사실 제가 아들이 있었다. 외아들이 학교 폭력으로 인해 스스로 생을 마감하게 됐다”고 말함

- 김종기 이사장은 전문가를 영입하고 무관심한 교육 당국을 설득하기 위해 애를 썼다고 기억했음

- 김종기 이사장은 공로를 인정받아 막사이사이상을 수상함

TOP

도움상담

교육수강

교육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