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코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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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폭력 예방과 근절을 위해 오늘도 뛰고 있는 푸코소식을 들어봐요.

언론보도

[04/07~04/13] 학교폭력 및 사이버폭력 언론보도

등록자 : 푸른코끼리 조회수 : 518회 등록일 : 2022.04.08

첨부파일 : 

안녕하세요! 푸른코끼리 상담본부입니다.

학교폭력 및 사이버폭력과 관련되어 언론에 보도된 기사를 링크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2022년 3월 31일 ~ 2022년 4월 06일 주요 기사입니다.

 

 

1. 게임하며 도움 '착한 오빠'인 줄…"나체사진 보내" 10대 성착취한 男 [기사보기]

머니S 2022.04.13.

- 게임에서 만난 중학생을 협박해 나체사진 수십 장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음

- A씨는 B양이 게임에서 자신을 괴롭히는 인물이 있다고 하자 B양에게 상대방을 차단하는 방법 등을 설명하며 도움을 줬음

- 이 과정에서 B양의 얼굴과 주소를 알아낸 A씨는 B양에게 나체사진을 찍어 보내라고 요구하고, B양이 이를 거부하자 A씨는 "괴롭혔던 상대에게 다시 괴롭히라고 연락하겠다", "집으로 찾아가겠다" 등의 발언을 하며 협박함

 

2. 전담경찰 6000명으로 늘린다는데…이번엔 진짜 학폭 근절될까 [기사보기]

매일경제 2022.04.11.

 

-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피해 학생 보호, 가해 학생 선도 업무 등을 담당하는 '학교전담경찰관(SPO)'을 임기 말까지 5000여 명 증원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됨

- 인수위는 현재 전국에 배치된 학교전담경찰관 인원 규모로는 본래 도입 취지였던 학교폭력 근절을 달성하기 어렵다고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경찰은 부서마다 인력난을 호소하는 현실 속에서 내부 인력 재편성보다는 경찰관 채용 규모를 확대해 인원을 채우는 쪽을 희망하고 있음

 

3. "포렌식 얼마죠?" 직접 '학폭 증거' 찾는 피해학생들 (영상기사) [기사보기]

JTBC 2022.04.07.

- 학폭위가 열려도 피해를 입증할 책임을 피해 학생들이 떠안고 있는 실정

- 휴대전화 포렌식 업체에는 증거를 분석해달란 의뢰가 몰리고, 심지어 심부름 업체를 찾는 피해 학생들도 있음

- 학폭위가 '피해자 중심주의'에서 벗어나 있다는 지적도 있음

 

4. 사이버폭력 피해 청소년 3명 중 1명만 "주변에 알렸다"..경찰 신고 1%뿐 [기사보기]

헤럴드경제 2022.04.11.

- 인터넷,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한 청소년 간 사이버폭력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지만, 피해사실을 주변에 알리는 청소년은 3명 중 1명에 불과한 것으로 파악됨

- 피해자의 신고 여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피해자의 성별, 피해의 심각성, 가해자와 아는 사이인지 여부 등이 꼽혔음

- 강 교수는 “청소년 사이버폭력의 피해 보고율이 일반적인 청소년 범죄 피해 보고율에 비해 현저히 낮다”며 “드러나지 않는, 알려지지 않는 사이버폭력 피해가 상당하다는 점과 함께 피해 발굴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함을 의미한다”고 설명했음

 

5. [D:방송 뷰] ‘유퀴즈’가 되새기는 ‘TV 토크쇼’의 역할 [기사보기]

데일리안 2022.04.11.

 

- 지난 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김종기 푸른나무재단 명예 이사장이 대기업 직장을 그만두고 학폭(학교폭력) 방지 재단을 만든 사연을 털어놔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킴

- 이에 방송 직후에는 다수의 시청자들이 그의 사연에 대해 함께 안타까움을 표하는가 하면, 학폭 문제의 심각성에 동조하는 반응들도 이어지기 시작함

- 특히 ‘유퀴즈’가 김종기 이사장의 사연에만 집중한 것이 아닌, 그의 이후 행보와 그 이유를 짚고 나아가 지금의 학폭 피해자를 향한 메시지까지도 진지하게 다뤄냈고, 이에 학폭에 대한 경각심까지도 끌어내면서 영향력을 보여줌

 

6. 양향자 의원, 전남도청과 K-디아스포라 프로젝트 업무협약 [기사보기]

아시아경제 2022.04.11.

- 양향자 무소속 의원은 11일 전남도청을 찾아 K-디아스포라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음

- 양 의원은 그동안 아침편지문화재단(이사장 고도원)과 푸른나무재단(사무총장 이종익), 코리아헤럴드(대표이사 최진영)와 공동으로 ‘K-디아스포라 범세계 추진연대’를 결성해 세계 각지에 흩어져 있는 한국인 디아스포라를 지원하고 육성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해 온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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