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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나무재단, 청소년 사이버폭력 예방교육 ‘푸른코끼리 파트너스’ 모집

등록자 : 푸른코끼리 조회수 : 690회 등록일 : 2020.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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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삼성과 푸른나무재단, 교육부, 사랑의열매가 함께하는 <청소년 사이버폭력 예방교육 사업 푸른코끼리>의 일환으로 다양한 분야의 사이버폭력 예방사업의 참여를 도모하고자 ‘푸른코끼리 파트너스’를 6월 30일까지 모집한다.

<푸른코끼리>는 최근 N번방 사건, 청소년 간의 사이버괴롭힘 등 우리 사회의 곳곳에서 발생하는 청소년 사이버폭력 예방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으로 친사회적 역량 중심의 예방교육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이버폭력 예방 시스템을 구축하여 안전한 사이버 세상을 만들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주요 활동은 △학교(학생)를 주요 대상으로 학교급별(초·중·고) 사이버폭력 예방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온오프라인 교육을 실시하며 △부모, 가족, 교사를 포함한 예방 활동 사업 △피해자 상담 및 회복지원 △사이버폭력 예방을 위한 캠페인 및 포럼 등 다양한 활동을 포함하여 향후 10년간 진행될 예정이다.

<푸른코끼리> ‘파트너스’는 운영, 홍보, IT, 연구, 정책, 교육, 상담, 국제 분야의 적극적인 관심과 풍부한 경험을 가진 분들을 모셔서 함께 하고자 한다. 과거처럼 학교나 외부전문가(기관)이 학교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청소년, 부모, 교사, 자원봉사자, 전문가, 정부 및 지자체, 기업 등 모든 이해관계자가 함께 참여하여 사이버폭력의 문제를 다양한 시각으로 접근하여 해결하고자 한다.

파트너스로 위촉되면 위촉일로부터 12월 31일까지 약 6개월간 청소년 사이버폭력 예방을 위한 대면·비대면 자문 및 의견제시 활동에 참여하게 되며, 수렴된 의견은 사업의 방향과 목적에 따라 사업에 반영하여 청소년 사이버폭력 문제를 해결하고, 예방에 기여하고자 한다.

파트너스로 신청하기 위해서는 단체/기관 또는 개인의 추천으로 지원이 가능하며, 각 단체/기관에서는 분야별로 중복 추천이 가능하다.

2020년 ‘푸른코끼리 파트너스’는 6월 30일(화)까지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푸른나무재단 홈페이지(http://btf.or.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푸른나무재단 문용린 이사장은 “최근 다양한 양상으로 심화되고 있는 사이버폭력의 예방 및 근절을 위해서는 청소년 당사자는 물론이고 다양한 계층의 전문가, 현장활동가 등의 의견을 듣는 것이 필수적이다.”고 말하며, “청소년이 희망을 꿈꾸는 행복하고 평화로운 사이버 세상을 만드는 일에 동참하고자 하는 분들은 <푸른코끼리 파트너스>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출처 : 한국강사신문(http://www.lecture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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