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정글 가디언 푸른코끼리

No one is Left Behind : 누구도 버려두지 않는다

마치 영화에서 나오는 대사 같죠? 결코 병사를 적진에 남겨두고 오지 않는다는 미군의 원칙으로도 알려져있는데요, 위 인용구는 바로 오늘 소개할 UNSDN의 목표랍니다.

▼UNSDN(United Nations Social Development Network)소개▼

https://unsdn.org

UNSDN은 UN 산하의 여러 기관, 시민사회 및 정부에서 생산되는 여러 정보와 자료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도록 기능하는 글로벌 플랫폼입니다. 특히 사회 개발 및 발전에 관련된 다양한 정책 사례나 경험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2012년 8월 UN 경제사회의사회 소속으로 설립되었죠.

푸른나무재단이 Concepts of Truth와 공동개최했던 'UN 사이드이벤트'의 소식이 UNSDN에 실렸습니다. 해당 이벤트는 페이스북 조회수 600여회, UN경제사회이사회 의장, UN 사무국 직원 등이 실시간으로 참여했던 성과를 거두었는데요, 국제 활동가들과 함께 푸른나무재단이 의견을 나누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https://bit.ly/3giy0pE



▼푸른나무재단의 UN 사이드이벤트 개최 다시 보기▼

https://bit.ly/2SvyKid

푸른나무재단은 최근 전 세계에서 심각해지고 있는 사이버폭력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으로 국제사회에 '교육부-사랑의열매-삼성'과 함께 하고 있는 <푸른코끼리 프로젝트>를 전 세계에 소개하였습니다.
또한 UN 경제사회이사회 사회개발위 본회의에서도 푸른나무재단의 성명문이 송출 및 등재되었습니다. 디지털 기술의 발전에 따른 명(明)과 암(暗)을 밝히며, 청소년 사이버폭력의 심각성 및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청소년들이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정책 제안 및 다자간 협력을 촉구했습니다. 

푸른나무재단이 꿈꾸는 학교폭력, 사이버폭력 없는 세상.

그 푸른 꿈을 실현하기 위해 국제사회와 연대하고 있습니다. 함께 응원해주세요.

청소년의 곁에 늘 푸른나무재단이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