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코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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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폭력 예방과 근절을 위해 오늘도 뛰고 있는 푸코소식을 들어봐요.

언론보도

[02/23~02/25] 학교폭력 및 푸른나무재단 언론보도

등록자 : 푸른코끼리 조회수 : 679회 등록일 : 2021.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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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학교폭력 및 푸른나무재단과 관련된 언론에 보도된 기사를 링크로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2021년 2월 23일~25일의 주요 기사입니다.

1. 울산남부경찰서는 남구의 한 건물 옥상에서 자신들보다 한 살 어린 A양의 손등과 머리카락에 담뱃불을 지지거나 집단 폭행을 한 혐의로 10대 중학생 6명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양은 현재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보복 폭행을 우려해 A양에게 신변 보호 조치를 제안했다.

 울산 다문화가정 여중생, 집단폭행 당해…경찰 수사 - 경상일보

최근 전국적으로 ‘학폭(학교 폭력) 미투’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울산에서 다문화 가정 중학생이 또래 중학생들에게 집단 폭행을 당하는 일이 발...

www.ksilbo.co.kr

 

2. 2019년 경기도의 한 고등학교 골프부에서 3학년 선배 이모군이 A군에게 폭언과 폭행, 가혹행위를 하여 2020년 11월 특수협박 등의 혐의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은 학교폭력 사건의 학폭위 징계 기록 및 폭력 사실이 삭제되었음이 드러나, 해당 교육청은 당시 교감 등 담당 교사 6명에게 학교폭력 사건을 제대로 처리하지 않았다며 징계를 내렸다.

 학폭 트라우마 큰데…가해 학생 '폭력 기록' 지운 학교

정부는 학교 폭력을 저지르면 대학 진학과 프로 진출까지 제한하겠다는 대책을 내놨습니다. 그런데 폭력의 기록이 아예 지워지는 경..

news.jtbc.joins.com

 

3. 창원지방법원은 2016년 11월 초등학교 방과 후 축구 동아리에서 골키퍼를 맡고 있던 학생의 얼굴과 머리, 가슴을 밀쳐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폭행치상)로 재판에 넘겨진 축구 코치 A씨(60)에게 벌금 200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벌금 200만 원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초등학생 축구 동아리서 학생 폭행한 코치, 항소심서 감형

방과 후 축구 동아리에서 초등학생 선수를 폭행한 축구 코치가 항소심에서 감형을 받았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창원지법 형사1부(최복규 부장판사..

biz.chosun.com

 

4. 2020년 10월 대구 달서구 모 초등학교에서 열린 학교 자체조사에서 교사 3명이 가해자로 지목된 학생 2명을 세워놓고 ‘피해 학생 A군을 때려 미안하다’라는 허위 진술을 강요했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폭력 진술을 거부하던 B, C군은 교사들의 강요에 결국 사과를 했고, 이후 학교폭력 가해자로 낙인이 찍혀 주위 학생들로부터 집단 따돌림을 받아 등교를 거부하는 등 정신적 충격을 호소하고 있다고 B, C군의 학부모는 주장했다. 이들은 교육청을 상대로 소송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학교폭력 조사 중 교사가 학생들에게 허위 진술·사과 강요?

대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교폭력 조사 과정 중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허위 진술을 강요했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학부모들은 '자녀들이 정신과 질환을 호소하고 학교에서 따돌림까지 당하고 있다'며 아동학대 의혹도 제기했다. 교육청을 상대로 행정소송과 집회를 예고해 파문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25일 대구 달서구 모 초등학교와 학부모에 따르면 지난해

www.hankookilbo.com

 

5.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는 24일 제4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통해 앞으로 학교폭력을 저지른 학생선수의 선수 선발과 대회 참가 등을 제한하고 과거에 발생했던 체육계 학교폭력에 대해 구단과 협회 등의 처리 기준을 마련하고자 ‘학교운동부 폭력 근절 및 스포츠 인권보호 체계 개선방안’을 심의·의결했다. 피해자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가해자에 대한 적절한 제재가 이뤄질 수 있는 방안이 포함된 이번 학교운동부 폭력 근절 대책에 귀추가 주목된다.

 학교폭력 선수, 더 이상 선수로 성공 못한다

앞으로 학교폭력을 저지른 학생선수는 선수 선발과 대회 참가 등이 제한된다. 과거에 발생했던 체육계 학교폭력에 대해 구단 및 협회 등이 처리 기준도 마련한다. 최근 여자 프로배구 선수 이재영·다영 쌍둥이 자매가 학창시절 학교폭력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가운데, 학교운동부 폭력 근절 대책이 나왔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이하 문체부)와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24일 제4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통해 이 ...

news.heraldcorp.com

 

6. 푸른나무재단(구 푸른나무청예단)은 체육계에서 시작된 학교폭력 ‘미투(Me Too)’ 폭로와 관련해 최근 피해자에게 평생 가는 정신적 고통인 학교폭력은 가해자의 진정성 있는 사과를 바탕으로 피해자의 용서와 화해가 병행돼야 함을 강조한 입장문을 발표하고 학교폭력 근절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재단은 이를 위해, 피해자를 중심으로 가해자와의 관계를 회복하고 분쟁을 조정하는 프로그램인 ‘화해클리닉’을 확대하고 사회 전 구성원이 학교폭력 예방의 주체가 되도록 지속적 관심을 촉구하는 범국민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가해자의 진정성 있는 사과가 우선”

푸른나무재단(이사장 문용린)은 체육계에서 시작된 학교폭력(학폭) ‘미투(Me Too)’ 폭로와 관련해 최근 입장문을 발표하고 학폭 근절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news.kmib.co.kr

 

7. 체육계와 연예계에 이어 일반인까지 폭로 대상이 확대되고 있는 이른바 ‘학폭 미투’로 인해 과거의 폭력피해 기억이 떠올라 고통을 호소하는 일반인들의 심리 상담이 줄을 잇고 있다. 또한, 과거의 학교폭력 사건의 법적 처벌에 관한 법률 상담도 활발해졌으나 대부분 시일이 많이 지나 증거확보가 힘들고 폭행과 모욕의 공소시효가 5년이라는 점에서 법적 처벌은 어려움이 큰 상황이다.

 거세지는 '학폭 미투'…형사처벌 가능성은?

거세지는 '학폭 미투'…형사처벌 가능성은?[뉴스리뷰][앵커]최근 잇따라 터져 나오고 있는 학교 폭력이 큰 사회적 이슈로 떠올랐는데요.공인들 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학폭 피해에 대한 ...

www.yonhapnewstv.co.kr

 

8. 거듭 터져나오는 연예계 학교폭력 폭로가 여론전으로 치닫고 있는 상황속에서 학교폭력 피해자 보호와 대중문화계 전반의 쇄신을 위해, 연예기획사와 방송사들이 사안을 더욱 상세히 검토하고 중재해 마땅한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에 학교폭력 예방·피해 지원단체인 푸른나무재단의 탁은영 담당은 기획사와 방송사가 근거 없이 의혹을 부인하며 강경 대응을 할 것이 아니라, 피·가해 사실을 먼저 확인하고 허위사실에 대한 근거를 대중에게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태도를 통해 2차 피해를 막고 소속 연예인을 보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여론전 된 연예계 학폭 폭로, “강경 대응”은 상처만 키운다

거듭 터져나오는 연예계 학교폭력(학폭) 폭로가 여론전으로 치닫고 있다. 학폭 피해자 보호와 대중문화계 전...

news.kh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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