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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푸른나무재단 상담본부입니다.
학교폭력 및 푸른나무재단과 관련된 언론에 보도된 기사를 링크로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2021년 6월 16일 ~ 6월 24일 주요 기사입니다.
1. 친구 자위행위 강요한 뒤 촬영해 유포·협박…17세 여고생 항소심도 실형
세계일보 2021.06.17.
- 같은 10대 친구에게 자위행위를 강요해 촬영하고 신고하면 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10대 여고생들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
- 촬영한 영상을 총 8명에게 전송한 혐의, 피해학생에게 생수 약 2L를 마시게 하고 이를 멈추면 때린 뒤 토사물을 핥아먹게 한 것으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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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성년자 성매매 미끼로 성매수남 협박한 10대 6명 구속
뉴스원 2021.06.22.
- 미성년자 성매매를 미끼로 남성들을 유인해 금품을 빼앗으려고 한 10대 6명이 경찰에 구속
- 경찰은 성매수 남성들도 아동·청소년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입건하는 한편, 이번 범행에 가담한 공범들이 더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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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순천 여중생 집단폭행 학교 무사안일 태도 ‘빈축’
전남매일 2021.06.22.
- 가해학생들이 집단으로 피해학생에게 SNS 메신저로 협박을 하고 새벽녘 집 밖으로 불러내 집단폭행을 한 사건
- 학교 측은 피해자 가족이 가해자와 한 공간에서의 분리를 요구했지만 이를 무시한 채 해당 폭행 사건을 조사하는 기간 동안 한 교실에서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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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전면등교 앞두고 ‘학교폭력’ 폭증
동양일보 2021.06.20.
- 초‧중‧고교 학생들의 2학기 전면등교를 앞두고 청주지역의 학교폭력 발생 건수가 폭증하면서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대책마련 필요
- 지난해와 올해 모두 중학교에서 발생한 학교폭력 건수는 498건(45.65%)으로 학교폭력 발생이 가장 빈번, 고등학교가 406건(37.21%), 초등학교에서도 263건(24.1%)이나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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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학교폭력 가·피해학생 즉시분리 지침 교육현장 발칵 .. 교사들 “학폭 민원 폭주할 것”
에듀프레스 2021.06.23.
- 학교폭력이 발생한 경우 가·피해 학생을 즉시 분리하고 별도의 공간에서 학습활동을 하도록 한 학교폭력예방법 및 시행령이 23일부터 시행되면서 교육현장이 혼란
- 가·피해학생 분리과정에서 당사자들이 반발, 항의성 민원이 폭주할 뿐 아니라 법적 대응에 나서면 학폭담당 교사가 모든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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