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코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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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폭력 예방과 근절을 위해 오늘도 뛰고 있는 푸코소식을 들어봐요.

언론보도

[05/12~05/18] 학교폭력 및 사이버폭력 언론보도

등록자 : 푸른코끼리 조회수 : 481회 등록일 : 2022.05.20

첨부파일 : 

안녕하세요! 푸른코끼리 상담본부입니다.
학교폭력 및 사이버폭력과 관련되어 언론에 보도된 기사를 링크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2022년 5월 12일 ~ 2022년 5월 18일 주요 기사입니다.

 

 

1. ‘살려줘' 애원하는 여고생 목 졸라 기절…모텔 감금·불법촬영한 10대들 [기사보기]

머니투데이 2022.05.12.

- 10대 여학생을 무차별적으로 폭행해 기절시키고 모텔에 데려가 신체 부위를 불법 촬영하는 등 9시간 동안의 가혹행위로 전치 4주 상해를 입힌 청소년들이 법정에 섰음

- 이후 A군은 C양이 경찰에 신고하는 것을 막기 위해 휴대전화를 빼앗았다. 그러자 C양은 A군의 팔을 뿌리치고 인근 편의점으로 뛰어가서 경찰에 신고함

- 이날 9시간 동안 받은 가혹행위로 인해 C양은 전치 4주 진단받았음

- C양은 A·B군을 고소했고, 이를 알게 된 A군은 사건 발생 4일 뒤인 지난해 6월8일 C양에게 전화를 걸어 고소를 취하하지 않으면 위해를 가할 듯한 태도로 C양을 협박함

 

2. 아지트 은신해 조직범죄를…피해자 12명 ‘청소년 폭력서클’ 검거 [기사보기]

경향신문 2022.05.13.

- 경찰 수사망을 피해 오피스텔에 아지트를 만들고 갖가지 범죄를 저질러온 ‘청소년 폭력서클’ 구성원들이 붙잡혔음

- 경찰 조사 결과 피의자들은 2019년부터 몰려다니며 특수강도를 포함해 총 17건의 범죄를 저질렀다. 지금까지 이들로부터 강요·협박·폭행 등의 피해를 입은 게 확인된 학생만 12명에 달함

-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통학로에 학교전담경찰관(SPO)의 순찰을 강화하겠다”며 “피해자들별로 SPO 멘토도 지정해 보복폭행을 방지하겠다”고 말함

 

3. “10대들 ‘딥페이크’로 왕따… 피해자들 극단선택 충동” [기사보기]

국민일보 2022.05.18.

-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10대의 경우 ‘딥페이크(성인 동영상에 지인 얼굴을 합성하는 것)’가 ‘왕따’ 수단으로 악용되고 있다”며 “딥페이크나 온라인 그루밍 등 10대 대상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사전 예방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함

- 서울시가 최근 설립한 디지털성범죄 안심지원센터를 서울시여성가족재단에 공공위탁한 것도 공적 기능 강화를 위해서임

- 김 실장은 “민간단체에 조각조각 나뉘어 있던 기능을 통합해 원스톱으로 피해자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첫 상담부터 법률 의료 지원, 영상 삭제 지원까지 원스톱으로 되는 곳은 지원센터가 처음”이라고 말함

 

4. 가상세계 메타버스 속 아바타 성범죄도 처벌 받나 [기사보기]

아시아경제 2022.05.12.

- 가상 공간 메타버스(확장가상세계)에서 성폭력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아바타 등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성범죄에 대한 처벌 규정을 법률에 명시한 법안이 나왔음

- 현행법은 성적 욕망을 만족시킬 목적으로 통신 매체를 이용해 성적 수치심이나 혐오감을 일으키는 말, 음향, 그림 등을 상대방에게 도달하게 한 사람을 처벌하도록 명시하고 있지만, 메타버스 안에서 아바타를 상대로 한 성범죄에 대한 규정은 명확하지 않음

-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역시 "메타버스 산업의 파급력에 대한 대비와 함께 이면의 음지에 대해서도 충분한 대비가 필요하다"면서 "메타버스 범정부협의체를 통해 이용자보호 정책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법제도 정비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힘

 

5. 서초구, 5월 청소년의 달 맞아 ‘마음 힐링’ 등 행사 열어 [기사보기]

신아일보 2022.05.16.

- 서울 서초구는 구립방배유스센터에서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마음을 힐링 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고 16일 밝힘

- 이번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됨에 따라 코로나19로 정신적·신체적으로 지쳐있던 청소년들에게 힐링을 선사하고 다양한 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것

 

6. 청소년그루터기재단·푸른나무재단, 사이버폭력 피해 학생 일상회복 ‘같이허그’ 사업 맞손 [기사보기]

빅데이터뉴스 2022.05.12.

- 청소년그루터기재단(이사장 김정태)과 푸른나무재단(이사장 김경성)은 지난 10일 사이버폭력 피해 청소년들의 아픔을 치유하고, 일상생활 회복을 돕기 위한 ‘같이허그' 사업추진을 위한 계약을 체결하고 배분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힘

- ‘같이허그’ 사업은 사이버폭력 피해 사안 발생 시 상담원이 긴급출동하여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며, 특히 사이버폭력 피해 흔적 삭제를 지원하여 피해학생들의 고통을 줄이는데 실제적인 도움을 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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