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코소식
사이버폭력 예방과 근절을 위해 오늘도 뛰고 있는 푸코소식을 들어봐요.
언론보도
[12/07 ~ 12/13] 학교폭력 및 사이버폭력 언론보도
등록자 : 푸른코끼리
조회수 : 27회
등록일 : 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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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BTF 푸른나무재단 상담본부입니다.
최근 언론에 보도되는 학교폭력 사안은 심각한 범죄행위 수준으로 형사사건과 연관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러 명의 여중생이 담뱃불로 피해학생의 얼굴에 상처를 내거나 초등생이 무리지어 체스판으로 피해학생의 머리를 가격하고 성추행하는 등 학교폭력의 폭력성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에 피해자 보호를 위한 법률적 장치의 확립과 함께 사안의 경중을 고려하여 가해자에 대한 선도 및 엄중한 처벌을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사이버폭력이 여전히 사회적 문제로 공론화되고 있는 가운데, 교육부가 실시한 ‘학교 딥페이크 불법영상물 관련 청소년 인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여중생·여고생의 80% 이상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두려움과 불안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중고생의 절반이 학교에서 딥페이크 성범죄가 발생하는 주된 원인으로 딥페이크를 단순한 장난으로 여기는 태도를 꼽았으며, 이는 디지털 윤리교육을 통한 인식개선 강화가 시급함을 시사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BTF 푸른나무재단에서는 학교폭력 예방 프로젝트인 ‘아사고 데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서로의 가치를 존중하고 협력하는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사이좋은 디지털 세상’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디지털 환경에서 발생하는 역기능을 예방하고 청소년들이 건강한 디지털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학교폭력 및 BTF 푸른나무재단과 관련되어 언론에 보도된 기사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24년 12월 07일 ~ 12월 13일 주요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