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코소식
사이버폭력 예방과 근절을 위해 오늘도 뛰고 있는 푸코소식을 들어봐요.
언론보도
[12/14 ~ 12/20] 학교폭력 및 사이버폭력 언론보도
등록자 : 푸른코끼리
조회수 : 9회
등록일 : 2024.12.20
첨부파일 :
안녕하세요~ BTF 푸른나무재단 상담본부입니다.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성범죄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가해자 처벌 강화를 위한 법안 마련과 함께 기술적 보호체계 구축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교육부의 '학교 딥페이크 불법 영상물 관련 청소년 인식조사'에 따르면, 딥페이크 사건을 접한 청소년들이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하거나 개인 사진을 삭제하는 등 자구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응답했지만 현재 법·제도상 보호는 여전히 부족한 실정입니다. 이에 방송통신위원회는 AI 서비스 관련 피해 및 불만을 신고할 수 있는 'AI 서비스 이용자 피해 신고창구'를 온라인피해365센터 홈페이지에 개설·운영한다고 밝혔으며, 경찰청은 딥페이크 범죄 예방과 피해자 보호를 위해 AI 기술 활용 역량을 갖춘 전문가 양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BTF 푸른나무재단은 사이버폭력 피해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심리 상담, 법률 자문, 경제적 지원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온라인 환경에서 확인되는 유해매체를 모니터링하고 삭제 지원하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위헬프’ 체험형 연극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폭력·사이버폭력(범죄)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디지털 시민성을 갖추기 위한 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학교폭력 및 BTF 푸른나무재단과 관련되어 언론에 보도된 기사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24년 12월 14일 ~ 12월 20일 주요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