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정글 가디언 푸른코끼리

안녕하세요~ BTF 푸른나무재단 상담본부입니다.
 
 최근 사회적 약자(장애, 다문화, 취약계층 등)가 학교폭력 피해자가 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지만, 현장의 대응력과 지원체계가 미흡하여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의 통합 교육이 강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인 준비와 보호 장치가 부족하다 보니 제대로 해결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장애학생의 특성을 고려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피해학생 보호를 위한 제도적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청소년 사이버폭력이 조직적이고 악질적인 형태로 진화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청소년들이 딥페이크를 이용해 친구를 대상으로 성범죄에 가담하거나 이에 대한 사적 응징이 이루어지는 사례가 발생하면서 법적·사회적 대응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영국은 세계 최초로 AI를 이용한 성착취물 제작 및 유포를 처벌하는 법안을 마련했으며, 국내에서도 가짜뉴스와 딥페이크를 실시간으로 감시하는 시스템 구축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BTF 푸른나무재단은 학교폭력 극복 메시지 공모전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으며, 학교폭력의 아픔을 딛고 성장한 청소년들의 진솔한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기여했습니다. 더불어 BTF 푸른나무재단은 디지털 환경에서의 폭력 문제 해결에도 힘쓰고 있으며, 딥페이크 범죄 예방과 피해 지원을 위한 교육, 신고 시스템 구축 등 사이버폭력 대응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학교폭력 및 BTF 푸른나무재단과 관련되어 언론에 보도된 기사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25년 02월 01일 ~ 02월 07일 주요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