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코소식
사이버폭력 예방과 근절을 위해 오늘도 뛰고 있는 푸코소식을 들어봐요.
언론보도
[02/08 ~ 02/14] 학교폭력 및 사이버폭력 언론보도
등록자 : 푸른코끼리
조회수 : 115회
등록일 :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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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BTF 푸른나무재단 상담본부입니다.
최근 대전에서 발생한 교사의 초등생 살해 사건은 학교 내 안전망의 취약성을 여실히 드러내며, 안전 및 보호 확충을 위한 법적·제도적 장치 개선의 중요성을 다시금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이에 학교 내 CCTV 확대 및 전담 경찰관 의무 배치, 교원 정신건강 관리에 관한 정책 논의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또한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제도가 시행 1년을 맞았지만, 여전히 실효성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충분한 경험과 역량을 갖추어야하나, 전문성의 차이가 크고 교사의 업무 부담이 또한 크게 경감되지 않아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지 못하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양성 및 교육 등을 통해 전문성 강화와 함께 학교와의 협업 체계를 보다 정교하게 구축할 필요가 있으며, 지속적인 개선이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BTF 푸른나무재단은 지난 2월 12일 미국 뉴욕 유엔 본부에서 국제전기통신연합(ITU) 및 주유엔파라과이대표부와 함께 UN 공식 승인 포럼인 사이드 이벤트를 공동 주최했습니다. "접근성을 넘어: 청소년 온라인 안전과 디지털 형평성"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심화되는 디지털 격차와 청소년 온라인 안전 문제를 조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적·실천적 방안을 모색하였습니다. 더불어 폭력 근절과 비폭력 문화 확산을 다짐하는 푸른약속 캠페인을 진행하여 청소년이 안전한 디지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국제 사회의 협력을 촉구하는 데 이바지했습니다.
학교폭력 및 BTF 푸른나무재단과 관련되어 언론에 보도된 기사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25년 02월 08일 ~ 02월 14일 주요 기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