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코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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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폭력 예방과 근절을 위해 오늘도 뛰고 있는 푸코소식을 들어봐요.

언론보도

[06/07 ~ 06/12] 학교폭력 및 사이버폭력 언론보도

등록자 : 푸른코끼리 조회수 : 407회 등록일 : 2024.06.14

첨부파일 : 

안녕하세요~ 푸른나무재단 상담본부입니다.

학교폭력 및 푸른나무재단과 관련되어 언론에 보도된 기사를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24년 06월 07일 ~ 2024년 06월 12일 주요 기사입니다.

 

1. 단톡방서 여학생 외모 품평·성희롱한 男학생들…교육당국 조사 나서 ▶바로가기◀

매일경제 2024.06.11.

 

- 인천 모 고등학교 남학생들이 단체 대화방에서 여학생 사진을 올리며 성희롱성 발언을 했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교육당국이 조사에 나섰음.

- 시교육청이 117 학교폭력신고센터로 접수된 사안을 조사한 결과 고등학교 2곳의 남학생 6명이 지난 3∼4월께 단체 대화방에서 여학생이나 연예인 사진을 공유한 것으로 알려졌음.

- A양은 이들 남학생이 사진을 토대로 외모 평가를 하며 성희롱을 했다고 주장했으며, 해당 대화방에는 같은 중학교 출신의 남녀 학생 20여 명이 있던 것으로 전해짐.

- 시교육청은 단체 대화방에 참여해 있던 여학생들이 직간접적인 피해를 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음.

2. “이게 놀이라고요?”…‘교감 폭행’ 초등학교서 무슨 일이 ▶바로가기◀

KBS뉴스 2024.06.10.

 

- 초등학생이 교감 선생님의 뺨을 때리는 영상이 공개돼 큰 충격을 주었는데, 아이들이 마치 놀이하듯 뺨 때리기를 따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음.

- 지난 3일 초등학교 교실 앞 복도에서 초등학교 3학년 학생이 폭언과 욕설을 하며 교감 선생님의 얼굴을 연달아 때림.

- 정재석 전북교사노조 위원장은 이 영상이 퍼진 뒤 해당 학교에서 일부 학생이 서로 욕설하고 뺨을 때리는 시늉을 하며 이 장면을 따라 하는 놀이가 시작됐다고 전함.

- 또 교감을 폭행한 학생과 같은 반 아이들은 정서적으로 매우 불안한 상태라고 함.

 

3. 학교·식당 화장실서 235회 불법촬영 10대에 징역 4년 ▶바로가기◀

연합뉴스 2024.06.05.

 

- 자신이 다니던 고등학교와 부모가 운영하는 식당 화장실 등에서 불법 촬영을 일삼고 촬영물을 유포까지 한 10대가 실형에 처해짐.

- 제주지법 형사2부(재판장 홍은표 부장판사)는 5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성적 목적 다중이용장소 침입 등)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A(19)군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함.

- A군은 지난해 9월 중순부터 10월 18일까지 제주시의 한 식당과 고등학교 여자 화장실 등에서 휴대전화를 이용해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235회 불법 촬영을 하고, 촬영물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10회 유포한 혐의를 받음.

- 피해자 신체가 촬영된 촬영물을 소지하고, 친구의 태블릿 PC를 빌려 사용하며 친구의 SNS 계정에 접속해 몰래 영상·사진을 내려받아 소지한 혐의도 있음.

- A군 범행은 지난해 10월 18일 교사가 교내 화장실에서 촬영 기능이 켜진 휴대전화가 들어있는 갑티슈를 발견하여 경찰에 신고하면서 드러남.

- A군은 신고 접수 이튿날 자수했으며, 결국 퇴학 처분을 받았음.

 

4. 지난해 학교폭력 검거 5년간 최다…초등생 비율 두자릿수 확대 ▶바로가기◀

굿 뉴스 2024.06.07.

 

- 지난해 학교폭력으로 전국에서 검거된 인원이 1만5천명을 넘겨 최근 5년간 최다를 기록함.

- 금품갈취, 재물손괴 등의 범죄가 눈에 띄게 늘었고 가해자의 초등학생 비율이 두자릿수로 확대돼 연령대가 낮아지는 추세를 보임.

- 6일 경찰청의 청소년보호활동 플랫폼 '유스폴넷'에 따르면 2023년 경찰의 학교폭력 검거자 수는 1만5천438명으로 전년 1만4천432명 대비 7.0% 증가한 동시에 최근 5년 중 가장 많았음.

- 작년 학교폭력 검거 인원을 범죄 유형별로 구분하면 '폭행·상해'(7천549명)가 전체의 48.9%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함.

- 전체 검거 인원을 학령별로 나누면 중학생이 5천5명(32.4%)로 가장 많았고 기타(학교밖) 4천915명(31.8%), 고등학생 3천815명(24.7%)이 뒤를 이었으며, 초등학생도 1천703명(11.0%)이나 차지했음.

 

5. 교제폭력 한 달 신고만 6500건…선제 교육, 지금이 ‘적기’ ▶바로가기◀

경기신문 2024.06.11.

 

- 연인 간 교제폭력(데이트폭력)이 교제살인과 같은 강력범죄로 이어지는 사건이 다수 발생하는 가운데 교제폭력 예방교육을 강화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옴.

- 11일 경기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교제폭력 피의자 수는 2019년 9823명에서 2023년 1만3939명으로 최근 5년간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음.

- 지난달 26일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이 제출받은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 말까지 접수된 교제폭력 신고 건수는 2만 5967건으로 확인됐음.

- 전문가들은 교제폭력 예방교육을 성폭력 예방교육과 분리해 실시하거나 교제폭력 예방교육 비중과 대상을 늘리는 등 집중적인 교육이 필요한 시기라고 제언했음.

 

6. 푸른나무재단, 학교폭력 제로센터 중앙법률지원단 위촉식 개최 ▶바로가기◀

피앤피뉴스 2024.06.11.

 

- 푸른나무재단(이사장 박길성)은 11일 서초동 본부에서 ‘2024년 학교폭력 제로센터 중앙법률지원단 위촉식’을 개최하고 자문 위원들을 위촉했음.

- 재단은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제로센터 운영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원활한 사업 지원을 위해 중앙법률지원단을 운영함.

- 이번에 위촉된 변호사들은 시·도 교육청 및 교육지원청의 학교폭력 제로센터 실무자들에게 운영 및 학교폭력 사안 처리,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불복절차 등과 관련된 법률적 문제 해결을 돕게 됨.

- 박길성 이사장은 “학교폭력 문제 해결 과정 중 법률적인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중앙법률지원단이 현장에 잘 활용되어 교육공동체 회복과 학교폭력 문제 해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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