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코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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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폭력 예방과 근절을 위해 오늘도 뛰고 있는 푸코소식을 들어봐요.

언론보도

[05/30 ~ 06/06] 학교폭력 및 사이버폭력 언론보도

등록자 : 푸른코끼리 조회수 : 462회 등록일 : 2024.06.07

첨부파일 : 

안녕하세요~ 푸른나무재단 상담본부입니다.

학교폭력 및 푸른나무재단과 관련되어 언론에 보도된 기사를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24년 05월 30일 ~ 2024년 06월 06일 주요 기사입니다.

 

1. 성남서 또래 폭행하고 옷 벗겨 촬영한 고등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바로가기◀

WIKITREE 2024.05.29.

 

- 경기 성남시에서 고등학생이 또래 남학생을 불러내 폭행하고 옷을 벗기고 촬영까지 했다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섬.

- A군은 지난 27일 오후 성남시의 한 건물 옥상으로 B군을 불러내 얼굴 등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A군은 B군에게 옷을 벗으라고 겁박하고 무릎을 꿇린 뒤 욕설을 퍼부었음.

- 경찰 조사 결과 A군은 B군이 SNS상에서 자신에 대해 험담했다는 이유로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남.

- 이번 사건은 또래 학생 간의 폭력이 얼마나 심각한지 보여주는 사례로, 학교폭력 예방과 근절을 위한 사회적 노력이 더욱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음.

 

2. 후배 초등생 2명 집단 폭행한 청소년 4명 '실형 선고' ▶바로가기◀

한경 2024.05.30.

 

-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2단독 정종륜 부장판사는 30일 폭력 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상해) 혐의로 구속기소 된 A(15)양 등 2명에 대해 징역 단기 1년 6개월에 장기 2년을 선고함.

- 함께 재판에 넘겨진 B(15)양 등 2명에게는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C(15)군은 소년부 송치했음.

- A양 등은 지난해 10월 21일 오후 4시쯤 천안시 동남구의 한 공사 현장에서 당시 13세, 11세이던 피해자 2명을 집단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짐.

- 이들은 피해자의 얼굴을 담뱃불로 지지고 강제로 담배를 피우게 하기도 했으며 당시 초·중학생 20여명이 폭행 장면을 구경하며 폭행을 부추김.

- 경찰은 이들의 나이가 어리지만 피해 정도를 고려해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검찰은 시민위원회를 거쳐 A양 등 3명을 구속함.

 

3. "개XX" 교감 뺨 때리고 침 뱉은 초등생, 어머니는 교사 폭행 ▶바로가기◀

노컷뉴스 2024.06.04.

 

- 전북 전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이 담임교사와 교감을 폭행한 사건이 발생함.

- 4일 전북교사노동조합에 따르면 전날 오전 전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3학년 A군이 무단 조퇴를 제지하는 교감에게 욕설을 퍼붓고 폭행했음.

- A군은 교감에게 "개XX"라고 욕을 하고 여러 차례 뺨을 때렸으며, 팔뚝을 물고 침을 뱉기도 했음.

- 이날 A군은 끝내 학교를 무단이탈했으며 뒤이어 학교로 온 A군 어머니도 담임교사를 폭행했다는 게 학교 측의 설명임.

- 담임교사는 A군 어머니를 폭행 혐의로 경찰에 신고했음.

- A군은 다른 학교에서도 소란을 피운 일로 지난달 14일 이 학교로 강제전학을 왔으며, 이후 교실 내에서 소란을 피우고 이를 말리는 담임교사를 수차례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음.

 

4. 10대들, SNS 유해 콘텐츠에 무방비 노출…美뉴욕주, 알고리즘 제한 방침 ▶바로가기◀

뉴스1 2024.06.04.

 

- 미국 뉴욕주가 플랫폼 기업들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알고리즘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을 금지할 예정임.

- 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뉴욕주 의회는 플랫폼 기업들이 미성년자에게 자동 피드를 제공하는 것을 막을 계획이라고 소식통은 밝힘.

- 법안에 따르면 미성년 사용자는 계정을 팔로우할 수 있지만 피드는 모두 시간순으로 표시됨. 플랫폼이 부모의 동의 없이 밤 시간 동안 미성년자에게 알림을 보내는 것 또한 허용되지 않으며, 해당 법안은 이번 주 중 표결에 부쳐질 것으로 예상됨.

- 캐시 호철 미국 뉴욕 주지사는 SNS의 과도한 사용이 청소년들의 정신질환 발병률을 높였다고 지적하였으며, 이 법안으로 청소년들의 SNS 중독이 줄어들 것이라고 설명함.

 

5. "학교폭력·가정문제 때문에"…고립·은둔 청소년 국내 14만명 ▶바로가기◀

뉴시스 2024.05.29.

 

-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은 29일 발행한 '청소년상담 이슈페이퍼' 5월 2호를 통해 이 같은 결과를 전했음.

- '고립·은둔 청소년'이란 지적장애나 정신질환이 없으면서 대부분의 시간을 자신의 방이나 집 안에서 보내고 학업이나 취업활동을 하지 않는 9세에서 24세 연령의 청소년을 말함.

- 조사 결과, 고립·은둔의 이유로 65%가 '친구들로부터 따돌림, 학교폭력 등을 경험해서'라고 대답함.

- 또한, 조사에 참여한 상담자 중 83.6%가 고립·은둔 청소년들이 우울을 호소하고 70.7%는 불안, 64.3%는 광장·사회공포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대답함.

 

6. 마산제일고, 학교폭력 예방 학교장 선언식 ▶바로가기◀

조선에듀 2024.05.30.

 

- 마산제일고등학교(교장 권오민)는 지난 27일 학교문화 책임규약문을 선포하고 학교폭력 예방 학교장 선언식을 했음.

- 책임규약은 학교폭력종합근절대책을 근거로 교육부와 17개 시도 교육청이 시행하고 있는 운동임.

- 권오민 교장은 “마산제일고는 푸른나무 재단과 교육부, 여성가족부, 경찰청, 사랑의 열매 등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학교폭력과 사이버폭력 예방 캠페인 학교장 선언을 시행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교육공동체의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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