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푸른나무재단 상담본부입니다.
학교폭력 및 푸른나무재단과 관련되어 언론에 보도된 기사를 링크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23년 10월 26일 ~ 2023년 11월 1일 주요 기사입니다.
1. "쟤 잡아"...같은반 친구 11명한테 사냥당하듯 '집단폭행' 당한 초5 학생 ▶바로가기◀
인사이트 2023.10.25.
- 경기 고양시 초등 5학년 학생 11명이 동급생 1명을 두고 집단폭행을 하는 사건이 발생함.
- 가해 학생들은 주도자 학생이 "A 잡아"라고 외치면 우르르 몰려와 A군의 팔과 옷 등을 잡고 결박한 뒤 폭행했고, 우산으로 머리를 때리거나 가슴과 배 등을 가격하기도 했음.
- A군은 간신히 가해자들을 뿌리치고 학교 밖으로 도망쳤지만 따라 나온 가해자들에게 붙잡혔고, 이 장면을 목격한 한 학부모의 중재로 상황이 마무리됨.
- 집단폭행을 당한 A군은 신경외과 2주, 정형외과 2주의 상해를 입었고 정신적 충격으로 아동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2. 성남 분당 아파트서 또래 女 살해한 고교생 체포 ▶바로가기◀
CBS노컷뉴스 2023.10.30.
- A군은 지난 28일 새벽 3시 20분쯤 분당구에 있는 이 사건 피해자 B양의 집에서 B양을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사망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음.
- 두 사람은 채팅 애플리케이션으로 알게 된 사이로, A군이 당시 B양의 집으로 가 단둘이서 술을 마시다가 말다툼이 일자 서로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알려짐.
- A군은 범행 후 112에 "흉기에 찔렸다. 나도 상대를 흉기로 찔렀다"는 취지로 신고함.
- B양은 결국 숨졌으며, A군은 중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음.
3. 빛도 없는 주차장서 '퍽퍽'…4시간 동안 여고생 집단폭행한 또래들 ▶바로가기◀
머니투데이 2023.10.27.
- 27일 방송되는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16세 여고생 집단폭행 사건을 다룸.
- 피해학생 황윤정(가명)은 가해학생들로부터 스크린 골프장에 끌려가 골프채로도 맞은 뒤 다시 주차장으로 끌려가는 등 무려 4시간 동안 집단폭행을 당했음.
- 이들은 평소 윤정이가 자신들의 험담을 했다는 일방적 주장을 내세우며 무차별적인 폭행을 저질렀음.
- 사건의 전말과 가해자들이 그동안 제대로 처벌받지 않았던 이유 등은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음.
4. 초등학생 교실서도 난무하는 학교 폭력…연령대 점점 낮아진다 ▶바로가기◀
데일리안 2023.10.30.
- 최근 3년새 학교폭력 검거자 가운데 초등학생과 중학생이 차지하는 비율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남.
- 반면 고등학생 비율은 줄어 학폭을 저지르는 연령대가 낮아지는 추세를 보임.
- 초등학생이 학폭 관련 상담을 요청하는 사례도 늘었는데,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에 따르면 초등학생이 학폭 관련 상담을 요청하는 사례도 뚜렷히 증가하였다고 함.
5. 울산 지역사회 네트워크 활용해 학교폭력 예방 ▶바로가기◀
연합뉴스 2023.11.01.
- 울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울산 교육정책 연구회'는 1일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정책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었음.
- 울산시 학교폭력 실태를 분석하고 학교폭력과 사이버폭력 인식 조사 설문을 진행한 푸른나무재단 최선희 본부장은 학교폭력 예방 및 대응 방안으로 체험형 예방 교육 활성화, 사안 처리 전담 기구 파견지원단 구축, 가해 학생 특별교육 기관 확충, 전문 상담교사 및 학교폭력 상담 전문가 배치 지원 등을 강조하였음.
- 연구모임 소속 시의원들은 "시의회가 학교폭력에 대응하기 위해 각 기관 및 지역사회 협력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등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다"고 밝힘.
6. 푸른나무재단, 학교폭력 예방 ‘고백콘서트’ 열어 ▶바로가기◀
우먼스플라워 2023.10.29.
- 푸른나무재단이 지난 27일 노원구 소재 염광고에서 학생 46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소통을 위한 고백콘서트를 진행했음.
- 이 행사는 청소년이 평소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고백엽서’를 통해 표현하고, 다른 친구들과 공유하며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로 꾸려짐.
- 이날 행사에서는 푸른나무재단 홍보대사인 래퍼 아웃사이더가 학창 시절 어려움을 극복했던 이야기와 함께 ‘친구에게 진솔한 너의 모습을 보여줘’라는 용기 어린 메시지를 전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