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코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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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폭력 예방과 근절을 위해 오늘도 뛰고 있는 푸코소식을 들어봐요.

언론보도

[01/04~01/10] 학교폭력 및 사이버폭력 언론보도

등록자 : 푸른코끼리 조회수 : 522회 등록일 : 2024.01.10

첨부파일 : 

안녕하세요~ 푸른나무재단 상담본부입니다.

학교폭력 및 푸른나무재단과 관련되어 언론에 보도된 기사를 링크로 첨부해드립니다.

2024년 01월 04일 ~ 2024년 01월 10일 주요 기사입니다.

1. 부친상 당했는데...동급생 불러 폭행한 10대들 입건 ▶바로가기◀

이투데이 2024.01.05.

 

- A 군 등은 지난해 12월 8일 제주시의 한 공터에서 ‘전화를 제때 받지 않았다’는 이유로 또래학생인 C 군을 불러내 수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음.

- 이날 C 군은 부친상을 당해 장례 절차를 준비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짐.

- 또한 이들은 같은 달 14일 새벽에도 제주 한 공원에서 2시간가량 C 군을 때리고 돈까지 빼앗은 것으로 확인되며, C 군은 전치 4주 진단을 받고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았음.

- 경찰 조사 결과 A 군은 C 군과 같은 학교에 재학하던 중 학교폭력으로 강제 전학 처분됐으며 최근 강제 전학 간 학교에서도 자퇴한 것으로 확인됨.

 

2. "화나서"… 처음 본 초등학생에 흉기 휘두른 고교생 항소심도 실형 ▶바로가기◀

중부일보 2024.01.07.

 

- A군은 지난해 4월 평택 소재 아파트 단지에서 컵라면을 먹고 있던 B(11)군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장기 8년, 단기 5년을 선고받았음.

- A군은 같은 날 학교에서 교사의 정당한 지시에 불응해 언쟁을 벌였는데, 이른바 ‘묻지마 범행’ 등으로 자신의 분노 감정을 표출하기 위해 흉기를 휴대한 채 하교한 것으로 조사됨.

- 1심 재판부는 “무차별적 폭력의 경우,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을 뿐 아니라 갑작스러운 범행에 대처하기도 어려워 사회적으로도 큰 불안을 야기한다. 범죄예방적 차원에서도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판시했음.

- 이후 A군과 검사 측은 형이 부당하다며 각각 항소했으나, 항소심 재판부는 원심 판단을 유지했음.

 

3. ‘신개념 폭력사태’ 발생… 선수 아빠가 그라운드 난입해 상대 얼굴에 펀치, 아수라장 된 伊 3부 경기 ▶바로가기◀

풋볼리스트 2024.01.08.

 

- 선수 아버지가 아들의 부상에 격분해 그라운드에 난입, 상대 얼굴에 주먹을 날리는 사건이 발생했음.

- 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체세나의 스타디움디노 마누치에서 열린 2023-2024 이탈리아 세리에C(3부) 체세나 대 올비아 경기에서 발생한 사건임.

- 사건의 발단은 경기 중 체세나 공격수 크리스티안 시펜디가 당한 부상이었고, 시펜디는 올비아 골키퍼 필리포 리날디와 경합하던 중 눈썹 부위가 찢어지는 부상을 입고 쓰러짐.

- 종료 휘슬이 울리고 한 남성이 그라운드 위로 난입하더니 리날디의 얼굴에 주먹을 날렸음. 해당 남성은 시펜디의 아버지였고, 아들의 복수를 시도하려고 한 행위였다고 밝힘.

 

4. 서울시교육청 교권 보호 강화…학교마다 변호사 둔다 ▶바로가기◀

MBN뉴스 2024.01.04.

 

- 교사가 아동학대로 신고될 때 도움을 요청하는 변호사가 한 학교에 한 명씩 배정될 예정임. 서울시교육청은 교권 침해 대응을 총괄하는 '교육활동 보호팀'을 신설하겠다고 밝혔음.

- 3월 말부터 교권보호위원회가 학교에서 교육지원청으로 이관되면서 교육지원청의 학교통합지원센터가 학교폭력 등 생활교육 보호 업무를 전담하도록 할 예정임.

- 이를 위해 11개 교육지원청에 2명씩 인력을 증원하고, '아동학대·교육활동 보호 신속 대응팀'에 변호사를 1명씩 추가 배정할 계획임.

- 또한 1학교 1변호사제인 '우리 학교 변호사'를 본격 운영해 법률 상담과 자문을 받을 수 있는 제도도 시행한다고 밝혔음.

 

5. 학폭위 심의 1년새 50% 늘자 ‘졸속 처리’ 논란 ▶바로가기◀

조선일보 2024.01.04.

 

- 학교 폭력 사건을 담당하는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의 심의 건수가 1년 새 50%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음.

- 사회적으로 학교 폭력 사건에 대한 경각심이 커졌고, 코로나 이후 대면 수업이 재개된 탓으로 분석됨.

- 심의 건수가 급증하고, 이에 따라 개별 사건의 심사 시간이 적어지면서 ‘부실 심사’를 호소하는 사람도 늘어나고 있으며, 결과에 불복하는 행정심판과 행정소송은 증가 추세임.

- 교육부는 최근 발표한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제도를 통해서 학폭위 심의 처리 객관성, 전문성에 대한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는 입장임.

 

6. 브랜뉴뮤직, 소외 계층 위해 연탄 3000장 기부 ▶바로가기◀

텐아시아 2024.01.05.

 

- 브랜뉴뮤직이 소외된 계층을 위해 연탄 3000장을 기부했음.

- 브랜뉴뮤직의 아티스트들은 소외된 계층을 위한 재능기부 행사나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것으로 유명함.

- 2019년에는 연말 콘서트 '브랜뉴이어 2019'의 수익금 전액과 현물을 더해 총 5000만원 상당의 기부금을 푸른나무재단 측에 전달하기도 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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