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푸른나무재단 상담본부입니다.
학교폭력 및 푸른나무재단과 관련되어 언론에 보도된 기사를 링크로 첨부해드립니다.
2024년 02월 01일 ~ 2024년 02월 07일 주요 기사입니다.
1. "사람 떨어졌다"…광주 한 아파트서 10대 청소년 숨진 채 발견 ▶바로가기◀
뉴시스 2024.02.06.
-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10대 청소년이 추락해 숨졌음.
- 뉴시스에 따르면 오후에 광주 한 아파트 22층에서 "사람이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됨.
-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로 발견된 A(13)양은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숨졌음.
- A양 신체에서 다툼 흔적을 비롯한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으며, 경찰은 가족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추락 경위를 조사하고 있음.
2. “집에 보내달라” 호소에도 여중생 집단 강간한 고교생들 ▶바로가기◀
시사저널 2024.02.01.
- 고교생 시절 여중생 1명을 집단강간한 20대 남성 3명이 약 3년만에 법원에서 실형을 선고 받았음.
- A씨 등 3명의 경우 고등학생이던 2020년 10월5일 충주의 한 숙박시설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중학생 E양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를 받음.
- 당시 피해자가 ‘집에 보내달라’고 호소했으나, ‘옷을 벗어라’, ‘기다리는 사람들 안 보이느냐’, ‘빨리빨리 하자’ 등 발언으로 강압적 분위기를 조성해 집단 성폭행한 혐의임.
- 1일 법조계에 따르면, 남성 A씨에게는 징역 5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으며, B·C(20)씨에겐 징역 3년6개월 형이 선고됐음.
3. "가난하다고 학폭 당했다"…과학고 출신 배달기사 결국 '하차' ▶바로가기◀
파이낸셜뉴스 2024.02.05.
- 유튜브 채널 헬스터디2에서는 가난하다는 이유로 과학고에서 학교폭력을 당해 대학 진학을 하지 못한 20대 중반 수험생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산 사연이 있었음.
- 친구 중 정씨의 노트북을 보다가 가정이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됐고, 한 친구가 "가난하다는 걸 까발리겠다"고 말하며, 이후 노트북을 밟아 부수는 등의 괴롭힘을 당했다고 함.
- 또 모친이 조울증으로 입원하게 되면서 그는 하루 12시간씩 배달일을 했다가 사고가 발생해 급성 패혈증에 걸리기도 했다고 했음.
- 하지만 그의 사연이 알려지자, 그가 친구들의 소지품을 훔쳤다는 의혹 등이 제기되면서 고교 시절 본인의 저지른 잘못에 대한 고백과 함께 자진 하차 의사를 전달함.
4. 학교폭력 겪은 英 여성, 매일 ‘17번’ 발작 증세… 어떤 병 생겼길래? ▶바로가기◀
헬스조선 2024.02.07.
- 영국 20대 여성이 학교폭력 트라우마로 매일 발작을 일으키는 사연이 알려짐.
- 피어슨은 극심한 복통에 시달려 병원에 갔지만, CT와 엑스레이 검사에서 원인을 파악하지 못했음. 하지만 통증이 계속돼서 뇌 검사를 진행했고, 기능성 신경학적 장애를 진단받았음.
- 그는 현재 하루에 5~17번씩 발작을 일으키며, 언어 기능도 점점 떨어지고 있으며, “학창 시절 학교폭력을 심하게 당해서 이름을 바꿀 정도였다”며 “이때 생긴 트라우마가 이 병을 촉진한 것 같다”고 밝힘.
- 기능성 신경학적 장애는 완치법이 없어 증상에 대한 치료를 받아야 하며, 과거 트라우마로 인해 발작이 잦다면 상담 치료 등을 통해 트라우마를 극복하도록 도와야 함.
5. 신종 사기·청소년 도박 근절…경찰 2024 주요 정책 발표 ▶바로가기◀
중앙일보 2024.02.07.
- 경찰이 투자리딩방 사기, 로맨스스캠 등 신종 사기와 도박 범죄 근절을 위해 첩보 활동을 강화하고 경찰서별로 수배자 검거 전담팀을 운영하는 등 역량을 총동원하기로 함.
- 최근 기승을 부리는 투자리딩방 사기, 미끼문자 등 스미싱, 로맨스스캠 등 민생침해 신종 사기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이번 정책이 발표됨.
- 또한 청소년 사이버 도박과 홀덤펍 등 변종업소 척결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함.
- 윤 청장은 "청소년 사이버도박은 절도나 금품갈취 등 범죄를 양산하는 원인이다"며 "누구나 손쉽게 '손안의 카지노'에 접속할 수 있게 되면서 경찰력을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말함.
6. 푸른나무재단, 주유엔대한민국대표부와 제62차 UN경제사회이사회 사이드이벤트 공동개최 ▶바로가기◀
경기신문 2024.02.07.
- 푸른나무재단은 학교폭력과 사이버폭력을 국제 사회에 공론화하기 위해 2/5~2/14까지 뉴욕 UN본부에서 진행되는 제62차 UN 경제사회이사회 사회개발위원회 본회의에 참여함.
- 이번 사이드 이벤트를 승인받은 기관은 총 51개이며 그 중 아시아에서 승인받은 기관은 6개, 동아시아에서는 푸른나무재단을 포함해 2개 기관이 사이드 이벤트 개최를 승인받았음.
- 푸른나무재단은 2월 9일 주UN 대한민국대표부와 함께 뉴욕 UN본부에서 “디지털전환기 청소년의 역할 : 포용적 성장과 사회정의를 위하여”의 주제로 공동 사이드 이벤트를 개최함.
- 이번 UN활동에는 푸른나무재단이 선발한 6명의 UN 청소년 대표단이 사회자, 연설자, 패널토론자 등의 역할을 맡아 청소년 입장에서 경험한 사회문제 및 해결방안을 제안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