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푸른코끼리 상담본부입니다.
학교폭력 및 푸른나무재단과 관련되어 언론에 보도된 기사를 링크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24년 02월 22일 ~ 2024년 02월 28일 주요 기사입니다.
1. 전 여친 유인·폭행 10대 현행범 체포 ▶바로가기◀
강원도민일보 2024.02.20.
- 현 여자친구가 자신의 전 여자친구에게 맞았다는 사실에 앙심을 품은 10대가 전 여자친구를 유인한 뒤 폭행하여 현행범으로 체포됨.
체포된 A군은 전 여자친구가 거주하는 아파트 앞에서 타인의 휴대폰을 이용해 1층으로 불러낸 뒤 머리채를 붙잡는 등 여러차례 폭행함.
경찰은 두 사람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임.
2. 미성년 제자와 11차례 부적절 관계…기혼 여교사 유죄 확정 ▶바로가기◀
THE FACT 2024.02.29.
- 기간제 교사로 재직 중인 A씨는 자신의 승용차에서 고등학교 2학년 제자 B군과 성관계를 갖는 등 총 11회에 걸쳐 성관계나 유사 성행위를 한 혐의로 재판을 받음.
- 피해자가 A 씨에게 이성적 호감을 느꼈고 일부 적극적인 태도를 보인 점은 인정하나, A 씨가 고등학교 교사라는 지위를 이용하여 성적 행위를 요구했다고 판단함.
- 재판부는 "배우자가 있는 만 31세의 교사인 A 씨와 신체적⋅정신적으로 아직 미숙한 만 17세의 남고생인 사이에 온전한 성적 자기결정권을 바탕으로 한 성적 행위가 가능한 연인관계가 성립할 수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판시하며 유죄를 확정함.
3. 16세 미만 청소년 틱톡 사용 막는다는 이곳? ▶바로가기◀
서울경제 2024.02.29.
- 플로리다주 의회가 16세 미만 미성년자의 소셜미디어 계정 보유를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켜 다른 지역으로 확산할지 주목되고 있음.
- 이 법은 소셜미디어가 계정 보유자의 나이를 확인, 16세 미만 미성년자의 신규 계정 개설을 금지하고 기존 이용자 중 16세 미만으로 보이는 계정을 폐쇄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음.
- 미국에서는 소셜미디어로 미성년자 등 이용자들의 정신적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각 주 정부 등이 소셜미디어 규제 강화를 모색하고 있음.
- 법안에 따르면 틱톡, 페이스북 등 다수의 주요 소셜미디어가 이 법의 적용 대상이 될 가능성이 커 보임.
4. '학폭 잡는 AI 뜬다'…개학 앞두고 '얼굴인식·지능형CCTV 솔루션' 인기 ▶바로가기◀
서울경제 2024.02.22.
- 새학년 새학기를 앞두고 학교 폭력과 안전사고 예방을 돕는 학교 전용 인공지능(AI) 솔루션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음.
- 21일 보안기업 에스원은 ‘지능형 CCTV’와 ‘얼굴인식 리더’의 지난해 판매 건수가 전년 대비 각각 52%와 30% 증가했다고 밝혔으며, 에스원의 학교 전용 AI 솔루션은 지능형 CCTV와 얼굴인식 리더가 복합적으로 구성된 상품임.
- 지능형 CCTV는 교내에서 사고가 발생하면 즉시 자동 인지해 학교 관리자에 실시간으로 알리며 외부인의 학교 출입 통제 및 관리를 지원함.
- 출입자 인식에 걸리는 시간은 불과 0.6초이기 때문에 바쁜 등·하교 시간에 리더기 앞에 줄을 서서 대기할 필요가 없고, 리더기가 처리할 수 있는 인원은 최대 5만 명이므로 초·중·고교는 물론 대규모 대학 캠퍼스에도 적용 가능함.
5. 포항교육청, 학교폭력제로센터 연수 실시 ▶바로가기◀
경상매일신문 2024.02.25.
- 포항교육지원청은 지난 21일 학교폭력전담조사관 34명, 피해학생 전담지원관 17명, 관계개선지원단 14명, 총65명을 대상으로 ‘2024 학교폭력제로센터 연수’를 실시함.
- 학교폭력 사안처리 절차 및 운영에 있어 변경된 사항을 토대로 대이초등학교 김종득 교감 선생님과 푸른나무재단 김광수 경북지부장의 강의로 진행됨.
- 이번 연수는 신설된 ‘학교폭력제로센터’의 운영 방안에 대해 안내하고, 전담조사관 등 학교폭력 사안 처리에 있어 새롭게 투입되는 인력들의 역할과 전담 조사관 제도의 조기 안착을 위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임.
6. 삼성전자, 실적 악화에도 120억 원 사회공헌기금 출연...스마트스쿨 등 청소년교육 강화 ▶바로가기◀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2024.02.22.
- 삼성전자가 올해 사회공헌기금으로 120억 원을 출연하기로 결정하여 삼성 스마트스쿨과 드림클래스 등 청소년 교육 관련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인재 육성에 힘 쓸 예정임.
- 드림클래스는 형편이 어렵거나 교육 여건이 취약한 지역에 거주하는 중학생들에게 영어·수학 교과학습 환경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현재까지 참가한 중학생 멘티는 누적 9만9382명에 이름.
- 이 외에도 삼성전자는 푸른나무재단과 함께하는 사이버폭력 예방교육 프로그램 '푸른 코끼리' 등의 청소년 교육 중심 활동을 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