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코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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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폭력 예방과 근절을 위해 오늘도 뛰고 있는 푸코소식을 들어봐요.

언론보도

[05/16 ~ 05/22] 학교폭력 및 사이버폭력 언론보도

등록자 : 푸른코끼리 조회수 : 261회 등록일 : 2024.05.23

첨부파일 : 

안녕하세요~ 푸른나무재단 상담본부입니다.

학교폭력 및 푸른나무재단과 관련되어 언론에 보도된 기사를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24년 05월 16일 ~ 2024년 05월 22일 주요 기사입니다.

 

1. "관심받고 싶어서"…'여중생 테러' 협박글 수십개 쓴 10대 남학생 ▶바로가기◀

머니투데이 2024.05.21.

- 서울 강동구 여중·여고 등을 대상으로 칼부림 협박글을 올린 10대 남학생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짐.

- 검찰에 따르면 A군은 지난 2∼3월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서 강동구 소재 특정 여중과 여고를 거론하며 '권총과 칼, 폭탄 테러 등으로 (학생들을) 살해하겠다'는 취지의 협박 글 수십건을 올린 혐의를 받음.

- 이들 범행 예고 장소에는 경찰관, 소방관, 특공대, 군인 등 1500여명이 동원돼 대대적인 검문과 검색이 이뤄짐.

- A군은 주변의 관심을 받기 위해 이런 글을 올린 것으로 조사됨.

 

2. 몰카에 딥페이크 합성사진까지...제주 청소년 성범죄 심각 ▶바로가기◀

제주일보 2024.05.19.

 

- 학교 화장실에서 몰카를 촬영하거나 최신기술을 이용해 합성사진을 제작하는 등 제주에서 10대 학생들의 성범죄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음.

- A군은 최근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해 같은 학교 여학생 2명의 얼굴 사진을 다른 여성의 나체 사진과 합성해 허위 사진을 만들고 이를 같은 학교 친구들에게 보여준 혐의를 받음.

- 딥페이크(deepfake)는 인공지능을 이용해 영상이나 사진 등을 합성하는 기술로 기존 합성 기술에 비해 누구나 쉽게 영상이나 사진 등을 정교하게 합성할 수 있음.

앞서 지난해 말에는 자신이 다니던 고등학교 여자화장실에서 휴대전화를 설치해 몰카 범죄를 저지른 10대 B군(19)이 경찰에 붙잡히기도 함.

-한편 최근 3년간 제주에서 발생한 만 18세 이하 청소년 성범죄 건수는 2020년 37건에서 2021년 48건, 2022년 75건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음.

- 이에 따라 경찰은 청소년 성범죄 예방을 위해 지난 3~4월 ‘신학기 학교폭력(성폭력) 예방 집중활동’을 펼친대 이어 학교별 성범죄 예방을 위한 교육과 홍보 등에 적극 나서고 있음.

 

3. 고교 화장실 불법 촬영 10대에 ‘장기8년 단기4년’ 중형 구형 ▶바로가기◀

KBS뉴스 2024.05.16.

 

- 제주지역 모 고등학교와 식당 여자화장실에서 여성들의 신체를 불법 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10대 피고인에게 검찰이 장기 8년, 단기 4년을 구형함.

- 김 모 피고인은 2023년 9월 17일부터 10월 8일까지 제주지역 모 고등학교와 식당 여성 화장실에 18차례 침입해 모두 235회에 걸쳐 피해자들을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음.

- 김 모 피고인은 최후 변론을 통해 성적 호기심으로 저지른 범죄가 피해자들에게 큰 상처를 줬다는 것에 죄송하다며 남은 수감 생활을 반성하며 보내겠다고 밝힘.

 

4. 이틀 새 2명…10살 이어 12살 아이도 학폭으로 극단적 선택 [핫이슈] ▶바로가기◀

now news 2024.05.18.

 

- 미국의 12세 소녀가 또래 학생들의 학교 폭력에 견디지 못하고 스스로 극단적 선택을 함. 5월 들어 10대 초반 학생이 학폭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례가 2건에 달함.

- 뉴욕포스트 등 현지 언론의 17일(이하 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지난 7일 라스베이거스에 살던 12세 소녀 플로라 마르티네즈가 집에서 극단적 선택으로 목숨을 잃음.

- 유가족에 따르면, 피해 소녀는 가족과 저녁식사를 하기 직전까지 자신의 방에서 나오지 않다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짐.

- 10세 소년 새미 테우쉬는 지난해부터 치아의 모양이 특이하고 안경을 썼다는 이유로 같은 학교 학생들로부터 학폭을 당하기 시작함.

- 새미와 부모는 20차례 이상 학교 측에 학폭 사실을 알렸지만, 학교는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짐.

- 새미는 극단적 선택을 하기 바로 전날까지도 같은 학교의 특정 집단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한 것으로 알려짐.

- 10대 초반의 두 어린 학생이 학폭에 이기지 못한 비극의 공통점은 피해 학생과 학부모가 여러 차례 학교 측에 해당 사실을 알렸음에도, 학교가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것임.

 

5. 화장실 초등6 몰카 중1…법원 "부모도 손해배상하라“ ▶바로가기◀

뉴시스 2024.05.20.

 

- 중학교 1학년 남학생이 여자 화장실에서 불법촬영을 한 것 관련, 학생과 부모 모두 피해자에게 손해배상을 해야 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옴.

- B군은 2022년 10월20일 오후 8시24분 경기 수원시의 건물 여자화장실에서 A양을 불법촬영한 혐의로 소년보호사건 송치 결정이 내려짐.

- 김 판사는 B군이 A양의 의사에 반해 성적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사진을 촬영해 이 사건 불법행위를 저질렀고, 자신이 저지른 행위의 책임을 분별할 지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손해 배상 책임이 있다고 판단함.

- 또 B군의 부모는 자녀 감독 의무를 소홀히 했다며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함.

- 재판부는 B군과 부모가 공동으로 A양에게 1040여만원, A양의 어머니에게 100만원을 배상하라고 판시함.

 

6. 한국 청소년 NGO 푸른나무재단, 뉴욕한인회 방문 ▶바로가기◀

world korean 2024.05.16.

 

- 오는 7월 UN 본부에서 세미나를 개최하는 푸른나무재단 이지상 팀장이 지난 5월 8일 뉴욕한인회를 방문함.

- 푸른나무재단은 학교 폭력의 심각성을 시민사회에 알리고자 설립한 청소년 NGO로, 오는 7월 UN 본부에서 세미나를 열어 청소년 폭력 문제를 국제사회에 알릴 계획임.

- 뉴욕한인회에 따르면 김광석 뉴욕한인회장은 사전 답사차 뉴욕을 방문한 이지상 팀장을 만나 오는 7월에 다시 뉴욕을 방문할 때 뉴욕시 교육관계자와 교육 관련 단체들을 만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겠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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